마귀는 양심이 무딘 곳을 찾아 시험합니다

  조회수 : 1045    / 등록일 : 2012-10-04   / 출처(저자) : 크리스천 인용백과사전


마귀는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부분을 틈타서 우리를 시험합니다. 처음에는 별로 죄도 아닌 것 같아서 무심코 행했는데, 그게 나중엔 돌이킬 수 없는 함정과 올무가 되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마귀는 처음부터 엄청난 것으로 시험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남들도 다 하는데 뭐, 이 정도에 무슨 별일이 있겠어?"라고 가볍게 넘길 만한 것, 즉 우리의 양심이 무뎌 있는 곳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호라티우스 보나르는 그의 책 「어린양을 따라서(Follow the Lamb)」에서 "죄는 작게 보일지라도 큰 재앙의 뿌리가 됩니다. 초기 단계에서 대항하십시오.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용하십시오. 발걸음을 주의하시고 순간순간을 계산하십시오. 드러난 배도(背道)뿐만 아니라, 가장 적은 분량의 단점이나 성도의 옷에 묻은 가장 작은 얼룩이나 제자의 이름에 대한 가장 하찮은 비방도 두려워하며 사십시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마땅히 지극히 사소한 죄에라도 이처럼 민감하게 깨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죄는 독방에 새고 있는 작은 물줄기와 같아서 방치해 두면 이내 겉잡을 수 없는 재앙을 불러오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즉 여러분의 양심을 새롭게 하십시오. 그리하여 마귀로 틈타지 못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