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성실 일
제목 : <예화> 머슴의 돈끈
자료원 : KCM모음 김정현
참고본문 : 사 11:5; 마 25:30; 왕하 12:15
어느 부잣집에 머슴 둘이 있었다. 한 머슴은 착실했으나 또 한
머슴은 꾀만 부리고 믿음직스럽지 못했다. 주인은 게으름 피우는
머슴의 버릇을 고쳐 주려고 밤에 머슴 둘을 불러 새끼를 꼬라고 명
했다.
착실한 머슴은 밤이 깊도록 열심히 새끼를 꼬아 쌓아 놓았으나,
게으름뱅이는 몇 발 꼬지도 않고 잠들고 말았다.
이튿날 주인은 머슴들을 불러 각각 꼰 새끼를 가지고 오라고 하
여 돈을 넣어둔 창고로 갔다. 주인은 "너희들에게 1년간의 품삯을
주련다. 어젯밤 꼰 새끼에다가 돈을 꿰어라"하고 말했다. 정성스
럽게 열심히 꼰 머슴은 많은 돈을 꿰수 있었으나 꾀만 부리고 잠만
잔 머슴은 불과 몇 냥 밖에는 가질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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