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보다 중요한 속

  조회수 : 261    / 등록일 :    / 출처(저자) : 국민일보



주제 : 겉 속
제목 : < 겨자씨 > [겉]보다 중요한 [속]
자료원 : 국민일보 1면
발행일 : 94년 03월 05일

1857년부터 3년동안 계속 프랑스 국립미술전문학교에 응시했
다가 낙방한 젊은이가 있었다.젊은이는 호구지책으로 은세공을
하며 지냈는데 어느날 동료가 『눈에 보이는 나뭇잎만 만들려
하지 말고 내면을 보게』라고 충고했다.동료의 말을 듣고 다시
작업하자 모형 나뭇잎은 생생하게 살아있는 듯 보였다.젊은이는
이때부터 [표피적]이 아닌 [근원적]인 것을 탐색,1880년 [청동
시대]란 조각으로 미술계에 데뷔했다.24년후 이 젊은이는 불후
의 명작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했다.로댕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