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조화 질서 창조
제목 : < 겨자씨 > 조화와 질서의 [창조]
자료원 : 국민일보 1면
발행일 : 94년 04월 04일
창조의 세계는 조화와 질서로 되어있다. 마리 샤갈은 소박한
동화의 세계,고향 풍경등을 통해 자유로운 공간과 풍부한 색채
를 보여준 위대한 화가였다. 그는 말년에 [내가 그림을 마칠
때]라는 글에서 이렇게 고백하고 있다.
『나는 그림을 마치며 마지막 테스트로 하나님께서 만드신 물
건(돌,꽃,나뭇가지,혹은 내 손)을 바라본다.나의 그림이 우리
인간이 만들 수 없는 물건과 잘 어울리면 그것은 제대로 된 그
림이요,어울리지 않으면 잘못된 그림이다.10년 전에야 이 사실
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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