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은 실패한 삶의 빛

  조회수 : 339    / 등록일 :    / 출처(저자) : 국민일보



주제 : 신앙 실패
제목 : < 겨자씨 > 신앙은 실패한 삶의 [빛]
자료원 : 국민일보 1면
발행일 : 94년 04월 05일

사상가 존 러스킨은 경건한 신앙인이었으며 미술에도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다.어느날 한 부인이 잉크자국으로 얼룩진 손수건을
보여주며『버리기 아까운 값비싼 손수건』이라고 말했다.그러자
러스킨은 그 손수건을 받고 서재로 들어갔다 나와 부인에게 돌
려주었다.손수건을 본 부인은 깜짝 놀랐다.러스킨이 잉크자국을
이용,예술적인 디자인을 그려 넣어 아름다운 예술품이 되었던
것이다.

부인은 깨달았다.[망가지고 실패한 인생]에도 신앙의 의미를
부여하면 아름답게 변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