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을 주시는 순길

  조회수 : 305    / 등록일 :    / 출처(저자) : 국민일보



주제 : 양식 겸손 은총
제목 : < 겨자씨 > 양식을 주시는 [손길]
자료원 : 국민일보 1면
발행일 : 94년 04월 13일

옛날 한 왕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요리사를 불러 상을 주겠다
고했다.『임금님,요리는 기술일뿐 야채를 제공한 사람의 공이
더 큽니다』요리사가 겸손하게 말하자 왕은 야채장수를 불렀다.
야채장수도 『정작 상 받을 사람은 야채를 재배한 농사꾼』이라
고 말했다.왕은 다시 농사꾼을 불러 치하하며 상을 주겠다고 했
다.그러자 농사꾼은 이렇게 말했다.

『저는 그저 씨를 뿌려 손질만 했을 뿐이지요.때에 따라 비를
주고 햇빛을 내려서 자라게 하신 하나님의 은총으로 된 것입니
다.그분께 감사드릴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