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예배뒤의 새생명

  조회수 : 365    / 등록일 :    / 출처(저자) : 국민일보



주제 : 생명
제목 : < 겨자씨 > 마지막 예배뒤의 [새생명]
자료원 : 국민일보 1면
발행일 : 94년 05월 10일

1943년 조국 독일에서 포악한 히틀러 정권과 맞서 자유와 평화
를 외치다 게슈타포에게 체포된 본회퍼목사는 2년후 프로센부르
크 강제수용소에서 처형당했다.1945년4월9일 그는 동료 죄수들
과 [지상에서의 마지막 예배]를 드리면서 『부활의 주님을 믿는
사람에게는 광명과 소망의 세계가 있습니다.결코 낙심하지 마십
시오』라고 격려했다. 예배후 사형장으로 끌려가던 본회퍼목사
는 고개를 돌려 동료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것이 마지막입니다.그러나 나에게는 새 생명이 시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