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제목 : < 겨자씨 > 타락아들 사람만드는 법
자료원 : 국민일보 1면
발행일 : 94년 08월 05일
조선왕조 초기의 황희 정승은 아들이 자신의 훈계를 듣지 않고
주색에 빠져 계속 향락적인 생활을 하자 하루는 의관속대를 하
고 밤늦게 들어오는 아들을 정중히 맞아들였다.아들은 깜짝 놀
라 『아버님,어찌 의관속대를 하시고 저를 맞아주십니까?』하고
말했다.황 정승은 애절한 목소리로 이렇게 말해 아들의 생활을
바꾸었다. 『아비의 말을 듣지 않으니 어찌 내 집 사람일 수 있
겠소? 한집사람이 아닌 나그네가 집을 찾으니 주인이 예를 갖춰
맞아야 도리가 아니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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