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치밀땐 휘바람을

  조회수 : 321    / 등록일 :    / 출처(저자) : 국민일보



주제 : 분노
제목 : < 겨자씨 > 화가 치밀땐 휘파람을...
자료원 : 국민일보 1면
발행일 : 94년 08월 08일

독일의 대통령 힌덴부르크(1847-1934)는 평생 낙천적으로 산
사람이었다.특히 그는 남들로부터 [격발성 분노]를 일으킬만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것을 슬기롭게 극복해 존경받았다.그를
알고있던 사람들은 그가 사소한 일로 감정을 폭발하는 것을 본
일이 없다고 증언하고 있다.한 신문 기자가 힌덴부르크와 대담
하면서 [감정 조율의 비결]을 묻자,그는 이렇게 대답했다.『나
라고 어찌 화나는 일이 없겠습니까. 그럴 때면 휘파람을 불어
분노를 날려버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