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예화 > 사데의 비극
자료원 : 신앙실화 예화 씨리즈 9권
부와 학문으로 유명했던 아시아에 있는 리디아왕국(Lydia왕국)의 수
도 사데 (Sardis)는, 대부호 독재자인 크로이서스(Croesus)의 요새였
고, 그리스 철학자 탈레스(Thales)의 근거지이기도 했습니다. 그렇지
만 부와 학문도 근본적인 보증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참으로 그들은
큰 재앙 속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었지만, 이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두번씩이나 경계를 소흘히 하여 파멸되었던 교만한 성읍
사데의 비극이었습니다.
사데는 앞에는 팍톨로스(Pactolus)강이 흐르고, 뒤에는 트몰루스
(Tmolus) 산 절벽이 있어서, 난공불락의 요새지였기 때문에, 바사의
고레스왕의 침공에도 잘 견디어 낼 수 있었습니다. 고레스왕은 문제의
심각함을 깨닫고, 공격할 수 있는 길을 찾아 내는 자에게는 큰 상을
주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파르디아 출신의 한 병사인 히에
로에데스가 한번은 리디아 병사가 절벽 아래로 떨어진 투구를 솜씨있
게 내려와서 찾아가는 것을 보고, 그날 밤 그 병사가 올라가던 방법대
로 조심스레 절벽을 기어올라가 보니 놀랍게도 그 성읍은 너무 험한
나머지 무방비 상태에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사데는
순식간에 완전히 망해 버렸습니다. 그 후에도 그 성읍은 난공불락의
요새를 너무 과신하다가 두번째도 꼭 같은 실수를 범했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은 사데 교회에 "너는 일깨워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
게 하라"고 경고하셨습니다. 지금도 거룩하신 주님의 몸된 교회는 늘
깨어 있도록 요구되고 있습니다.
---- W.A. Criswell, What to do until Jesus comes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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