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예화 > 최후의 만찬 그리스도 모델
자료원 : 신앙실화 예화 씨리즈 9권, 이성호편, 17-
신양성서에 오직 세번 언급되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변절의 연구 대상입니다. 그가 데마라는 사람입니다. 사도 바울은 그
를 세번 말하고 있습니다. 몬1:24에는 데마를 "나의 동역자"라고 했습
니다. 골4:14에는 다만 "데마"라고 나와 있습니다. 그리고 딤후4:10에
서 사도 바울은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갔다"고
했습니다. 한 때 동역자였던 사람이 이제는 배반자가 된 것입니다. 그
래서 그는 변절자의 연구 대상이 되었습니다. 사건의 귀추를 결코 사
람은 알 수 없습니다. 데마는 잘 시작했지만, 끝이 좋지않습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Leonardo da Vinci) 가 그의 위대한 작품인 최후
의 만찬을 그리려 했을 때, 모델을 구했습니다. 그는 아주 아름다운
얼굴을 가진 젊은이를 발견하고는 그에게서 예수님을 그려냈습니다.
세월은 흘러서 한 인물의 얼굴만 그리면 그 그림이 완성되게 되었습니
다. 그것은 유다의 얼굴이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사는 도시의 가장 천
한 부류의 사람들 속에서 그런 사람을 찾던 중에, 얼굴이 가장 악독스
럽고 타락하여 찌그러진 사람을 발견하여, 이 사람이면 그런 모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가 그를 그리고 있는, "선생님,
당신은 저를 전에도 한번 그린 적이 있습니다"고 했습니다. 레오나르
도가 그를 그린 기억이 없다고 하자, 그는 "아닙니다. 분명히 선생께
서는 이전에 저를 그리스도로 그렸습니다"고 말했습니다. 얼마나 큰
변화가 있었던 것인지요! 변질되기란 쉬운 일입니다.
우리의 신체는 적절히 유지하도록 훈련되지 않는 한, 변질되기 쉽습
니다. 우리의 마음은 단련되지 않는 한 맥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들이
연습하지 않으면, 어떤 경쟁에서도 기술을 잃어버리기가 쉽습니다. 항
상 우리는 경계 태도를 취해야만 합니다. 항상 우리들은 잘 시작하고,
잘 끝맺도록 예수님께 간구해야만 합니다.
--- 바클리 (William Barclay) <왕과 왕국, The King and the
Kingd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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