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 예화 > 기독교를 버리든가
자료원 : KCM모음
콘스탄틴 대황의 부친 콘스탄티누스가 왕위에 오를 때의 일이다. 그
가 즉위하고 본 즉, 정부와 공중에 기독교인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와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는 엄히 칙령을 내려 모든 공직자는 공직을 버
리든가 기독교를 버리든가 택일하라고 명령했다. 그러자 상당히 많은
관리들이 신앙 양심을 지키기 위해 기꺼이 공직을 버리고 떠나갔다.
그러나 소수의 비겁자들은 기독교를 버리고 공직에 남아 있는 것이었
다. 신앙을 지키기 위해 용감히 공직을 떠나는 사람들의 늠름한 모습
에 감탄한 황제는 그리스도에게 진실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충성할 수
없다고 하면서 비겁자들을 모조리 내보내고 용감한 기독교인들을 다시
다 영입하였다고 한다.
비겁자는 인간의 눈으로 볼 때도 그토록 가증스럽거든 하나님이 보
시기에는 얼마나 가증스럽겠는가? 세상에서 못되게 굴던 사람도 예수
믿으면 믿지 않는 사람들도 칭찬하나 예수 믿던 사람이 신앙을 버리고
세상으로 가면 불신자들도 다 욕한다. 어미 품에 안겼던 계란은 어찌
되었든지 부화될 때까지 어미 품에 있어야 한다. 떠나면 곯아서 병아
리도 안되고 식용으로 사용할 수도 없다. 계속 주님 안에 남아 있어서
세상을 이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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