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높은 사람

  조회수 : 626    / 등록일 :    / 출처(저자) : 권희로



제 목 : < 예화 > 콧대 높은 사람
구 절 : 잠 21:4 눅 14:11 갈 6:7-10


우리 사회에서는 사람의 태도를 코에 빗대어 `콧대 높은 사람',`코가 납
작해진 사람'등으로 표현한다.
첫째, `콧대 높은 사람'은 오만불손한 사람을 가리킨다. 예컨대 남보다
돈이 많거나, 소위 `빽'이라고 하는 정치적인 배경의 힘이있거나, 육체적으
로 힘깨나 쓴다고 해서 남에게 심적 상처나 손해를 입히는 행동을 하는 사
람을 말한다. 그런 사람에게 `당신 그런식으로 사람을 깔보다가 한번 큰코
다칠 때가 올거야!'라고 말한다.
둘째, `코가 납작해진 사람'은 콧대 높이고 살던 사람들이 실패하거나 일
이 잘못되어 힘을 잃고 절망에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때 사람들은 `
그 사람 코가 납작해졌다'라고 말한다. 또한 콧대 높이고 안하 무인격으로
남을 무시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어디 두고보자. 코를 납작하게 만들어 놓
을 테다'라고 말한다.
콧대 높여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 결코 코가 납작해지는 수모
를 겪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