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됩니다

  조회수 : 370    / 등록일 :    / 출처(저자) : 양재영



제 목 : < 예화 > 내일 됩니다
구 절 : 마 7:24 약 4:17 삿 18:9

옛날에 어떤 사람이 활 만드는 장인을 찾아가서 선금을 주며 활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 후 며칠이 지나 장인을 찾아가"활이 다 되었습니
까?"하고 물었다. 그러자 장인은 "내일 됩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렇게
반복하기를 3년이란 세월이 흘렀다.

하루는 장인이 없는 사이에 그 사람이 와서 "활이 다 되었습니까?" 하고
물으니 그 부인이 "활을 만들기 위해서 정원에다가 뽕나무를 심었습니다"라
고 했다. 나중에 남편이 오자 부인은 아까 있었던 것을 얘기해 주었다.
그러자 장인은 부인에게 "내일 오라고 하지 그랬소. 이제 뽕나무가 크면
활을 만들어 줄 수밖에 없잖소" 하며 원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