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들려주시오

  조회수 : 466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목 : 더 들려 주시오
본문 : 롬 5:6-10 요 8:32 딤후 3:15-17

멕시코 모렐로스 지방의 한 권서인 발렌틴 토렌데스는 어떤 사람으
로부터 성경을 사겠으니 집으로 방문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가
방문하자 주인은 그를 새로 파놓은 무덤으로 데리고 갔다. 주인은 토
렌데스가 거짓 책들을 전한다는 생각에 그를 죽일 계획이었던 것이다.
주인은 탄알로 몸을 채워서 죽여주겠다고 협박하였다. 그 때 발렌틴
토렌데스는 이렇게 말하였다.
"그 책들은 거짓 책들이 아닙니다. 그 책들은 복음의 책들입니다.
나는 하나님이 당신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 곳으로 인도하셨다
고 믿습니다. 당신은 나를 죽일 수 있으나 심판날에 당신에게 그리스
도의 복음을 전해 준 사람이 없었다고 변명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고는 죽기 전에 성경 몇 구절만 읽게 해달라고 요청하였다. 토렌
데스는 요한복음 3장을 읽기 시작하여 16절에 왔을 때 그 뜻을 설명
하려고 읽는 것을 잠시 멈추었다. 그리고 그렇게 죄 많은 세상에 자
기 아들을 보내시게 될 만큼 하나님을 자극시킨 것은 사랑이라고 설
명하였다.
그 때 주인의 가족 중 한 사람이 "대체 그 사랑이 무엇이냐?"라고
물었다. 토렌데스는 "더 읽을 수 있도록 허락하신다면 사랑에 대한
부분을 읽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고리도전서 13장을 읽기 시작하였
다. 그가다 읽고 나자 그 집 주인의 딸이 울면서 어머니에게 매달렸
다. 어머니는 토렌데스에게 좀 더 읽어달라고 청하였다. 그는 계속해
서 읽었다. 토렌데스를 죽이려던 사람은 권총을 권총짐에 꽂고 눈물
을 흘리면서 말했다.
"더 무서워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 방으로 가서 더 들려 주십시오.
나는 속았습니다. 나는 그 책의 진리를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