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날카로운 비평
본문 : 신 16:19 시 119:7 전 8:5,6 롬 2:5
잘 차려 입은 신사가 올슨 목사 사무실을 방문했다. 그는 남부의 신
사로 선교사업에 6백만 달러에 달하는 돈을 투자하고 있던 사람이었
다.
그런데 대화를 나누는 중에 그가 주님의 이름을 몹시 조롱하는 투로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올슨 목사가 대화를 중단하고 이렇게 말
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그 이름은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이름입니다. 저는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그 이름을 더
사랑하지요. 선생님께서 그 이름을 그런 식으로 입에 담으시니까 듣
기가 거북하군요. 저도 기독교인이랍니다."
그러자 그가 말하였다.
"저도 역시 기독교인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남부에서 주일학교 교
사로 봉사하고 있지요."
"그러시군요. 그렇다면 너무 의식없이 그 이름을 입에 올리셨습니
다." 이렇게 말하면서 목사는 마음속으로 `이제 이 사람과의 사업은
끝장이 나는구나.'하고 생각하였다.
일이 있은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그 신사가 아내와 함께 다시 올슨
목사사무실을 찾아왔다. 그는 목사를 가리키며 자기 아내에게 말했
다.
"이 분이 바로 내게 그토록 날카로운 말씀을 해 주신 분이오."그러
자 그의 아내가 다가서며 말했다.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 남편은 그런 말을 들어 마땅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날 이후로는 완전히 딴 사람이 되었답니다."
(Moody Month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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