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처 부인의 각오

  조회수 : 593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목 : 슈바이처 부인의 각오
본문 : 잠 5:15-20 엡 5:22, 23

유명한 오르간 연주가며 신학교수였던 슈바이쳐가 여행을 하다가 하
루는 벌겨벗은 흑인상(상)을 보게 되었다. 그 모습은 침략주의자들의
침략을 고발하는 것이었는데, 백인들의 비인간적인 모습이 여지없이
드러나 있어서 슈바이처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그날 밤, 슈바이처는 남은 생애를 밀림의 불쌍한 흑인들을 위
해 바쳐서 백인들이 그들에게 범한 죄를 속죄하겠다고 서원하였다.
그를 아끼는 모든 이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슈바이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의과대학에 입학했다.
5년이 지난 후 의사가 되었을 때, 그는 사랑에 빠져 있었다. 그를
아끼는 이들은 환호성를 올렸다. 사랑 때문에 아프리카로 가는 계획
이 중단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번민을 거듭한 슈바이처는 유태인 교
수의 딸인 헬레네에게 이렇게 구혼을 했다.
"나는 아프리카의 불쌍한 흑인들을 돕는 의사가 되기로 이미 결심한
사람이오. 당신의 남은 생애를 나와 함께 아프리카 밀림 속에서 살
생각은없소?"
그러자 렐레네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정식으로 간호원 훌련을 받은 사람입니다. 간호원인 내가 없
이당신 혼자 그런 일을 어떻게 할 수 있겠어요?"
그 후 헬레네는 슈바이처의 아내요 동역자로서 30년 동안이나 불쌍
한 흑인들을 돌보는 일에 생애를 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