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 못한 포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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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간수 못한 포도원
본문 : 아 1:6 신 27:16 딤후 3:2 잠 28:24

주석가며 사우스웨스턴 침례교신학교의 설립자인 B. H. 캐롤이 자신
의집에서 비통에 빠진 나머지 양손을 쥐어틀며 슬픔에 잠겨 흐느끼는
것을 친구들이 목격하였다. 캐롤 박사에게는 제멋대로인, 그래서 도저
히 어찌할 수 없는 망나니 아들이 있었던 것이다.
"내 어미의 아들들이 나를 노하여 포도원 지기를 삼았음이라 나의
포도원은 내가 지키지 못하였구나" (아 1:6)
아마도 이 말씀이 캐롤 박사의 심정과 고백이었을 것이다.
세상의 부모들은 다 칭찬을 받을 만한 존재지만 자식들이 타락한 길
에 빠져 부모들에게 부끄러움이 돌아오면, 부모의 가슴은 슬픔과 자
책감으로 가득 차고 만다.(랠프 M. 스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