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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제물로 바친 어머니
조회수 : 402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목 : 아들을 제물로 바친 어머니
본문 : 레 27:28 말 1:11 3:3 히 10:14
어느 날 인도에서 활동하고 있던 한 선교사가 급히 갠지스 강으로
달려갔다. 원주민 여자 하나가 이상스런 분위기를 풍기며 물속을 물
끄러미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여자의 팔에는 매우 아파 보
이는 아기가 안겨 있었고 그녀 곁에는 잘 생기고 건강한 소년이 서
있었다.
선교사는 그녀에게 계속 질문을 던진 끝에 그녀는 지금 깊은 시름에
잠겨있으며 또한 그녀가 신봉하는 신에게 두 아이 중 하나를 제물로
바치려 하고 있음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선교사는 그 여자에게 그리
스도의 사랑과 그녀를 위해 주가 희생하셨음을 전하면서 그녀의 마음
을 돌리려고 했다. 그러나 선교사의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 여자는
마음을 돌이키지 않았다. 하는 수 없이 선교사는 그녀의 곁을 떠났
다.
몇 시간 후 그는 그녀를 다시 만났다. 여전히 그녀의 팔에는 병든
아기가 안겨 있었다. 그러나 잘 생긴 소년은 어디로 가버렸는지 그녀
곁에 없었다. 그러나 선교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짐작할 수 있었
다. 그 여자는 소년을 제물로 바쳤던 것이다. 여인이 말했다.
"나는 신에게 제물을 바쳤습니다."
선교사가 물었다.
"그런데 왜 당신은 그 소년을 바쳤습니까? 왜 이 병든 아기를 바치
지않은 건가요?"
여자가 발길을 떼며 대답했다.
"우리는 신들에게 우리의 가장 좋은 것을 제물로 바친답니다."
(Wonderful 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