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코 잊어버릴 수 없는 어느 오후의 일이다. 때는 1894년 6월 8일 ?이었다. 노스필드에서 열렸던 학생회 집회에서 일어난 일이었다. 나는 그 ?날 아침 성령의 세례를 받은 방법에 관해서 교회에서 설교했었다. 설교의 ?결론을 낼 무렵에 시계를 보았더니 정확하게 열 두시였다. 무디가 그 날 ?오후 세시에 성령 세례를 받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자고 ?우리를 초대하였었다. 나는 시계를 보고 말했다. "자, 여러분, 열 두시입니
다. 무디가 오늘 오후 세시에 성령 세례를 받기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러 ?산에 올라가자고 우리를 초청하였습니다. 세시까지는 아직 세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 중의 어떤 이들은 기다릴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텐트나 호텔의 방이나 건물 안에 ?들어가십시오. 밖의 숲이나 어디든지 여러분이 혼자 하나님과 대화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성령 세례를 받을 수 있는 제조건을 충족시키고 즉시 ?청구하십시오."
오후 세시에 우리들은 무디의 어머니 집 앞에 모였다. 모두 합하여 456명
이었는데 전부 동부에 있는 대학들에서 온 학생들이었다. 우리들은 산 ?중턱을 오르기 시작했다. 얼마쯤 올라갔는데 무디가 "더 올라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멈춥시다"라고 말했다. 우리들은 거기서 멈추고 ?앉아다. 무디는 "누구든지 할 말이 있는 사람은 하십시요."라고 말했다. 약 ?75명이 차례차례 일어나서 "나는 세 시까지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나는 홀로 하나님과 대면하여 왔으며 성령 세례를 받았습니다."라고 했다. ?그러자 무디가 말했다. "우리가 지금 바로 여기서 무릎을 꿇고 성령이 ?오순절 날 사도들에게 임하였던 것과 같이 분명하게 우리에게 임하시게 ?하나님께 구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기도합시다." ?우리는 땅에 무릎을 꿇었다. 어떤 이들은 솔잎에 얼굴을 묻었다. 우리가 ?산중턱을 올라갔을 때 산 위에 구름이 모여 들었다. 그리고 기도하기 ?시작했을 때 우리 위에 소나무 사이로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큰 은혜를 실은 다른 구름이 십일 동안 노스필드에 모여들었으며 우리 ?기도는 그 구름을 뚫을 꿰뚫는 듯 하였고 성령이 임하였다. 놀라운 시간
이었다. 그 일을 잊지 못할 사람은 많이 있다. 그러나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든지 지금 혼자서 그와 비슷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성령께서는 ?그에게 임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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