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의 독서 태도

  조회수 : 563    / 등록일 :    / 출처(저자) : 문장대백과



링컨이 청년 시대에 접할 수 있었던 책의 가짓수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집이 극도로 가난했던 그는, 거의 학교에 갈 수 없었다. 읽고, 쓰고, ?셈하는 것은 혼자서 애써 익혔던 것이다. 그가 소년 시대에 손에 넣을 수 ?있었던 책들은 [성서] [이솝이야기] [로빈슨 크루소] [천로역정] 그리고 ?간단한 [미국사]와 [워싱턴전]에 지나지 않았다. 얼마 후에 그는 자기가 ?살고 있는 주의 법률을 배우고자 [인디애나 주 법규]를 손에 넣었다. 그는 ?몇 번이고 되풀이하여 이들 책을 읽었다. 그저 만연히 공상적으로 또는 ?단순한 지식욕으로 읽은 것이 아니라 실생활의 무기로 삼고자, 또 인생의 ?모범을 삼고자 잘 생각하면서 읽었다. 그가 건초 더미 위에서 책을 읽고 ?있나" 하고 물으니까, "읽고 있는 게 아닙니다. 연구하고 있는 거예요"라고 ?대답했다는 일화가 남아 있다. 뉴세일렘에 온 지 얼마 안되어, 그는 휴식 ?시간에 영어 문법을 배우려 몇 마일 걸어가, 한 권의 문법책을 빌렸다. 이 ?문법책을 다 읽었을 때, 그는 일리노이 주 의회 의원 선거에 입후보하여 ?최초의 연설을 하였다. 당시 그는 또 산수도 공부하였다. 상점을 경영하고 ?있는 동안도 몇 마일을 걸어서 책을 빌려와 기본이나 로올전에 역사책을 ?읽고, 블랙스턴의 법률로서 공부를 시작하고, 게다가 소설 읽는 습관까지 ?생겨서 장사 쪽은 안중에도 없었다. 볼테르 등 회의적인 책을 읽은 것도 이 ?무렵이다. 스프링필드에 정주하고 나서, 링컨이 되풀이해 숙독한 것은 ?성경과 세익스피어와 번즈이다. 특히 1940년에서 1854년까지 정치에서 손을 ?떼고 있을 때, 그는 열심히 이 책들을 읽었다. 성경과 세익스피어는 평생 ?링컨의 마음을 기른 양식으로 그는 자기 이야기 속에 그 내용을 자유로이 ?인용했다.
이 시기에 그는 또 유크리드의 기하학을 공부하여 처음으로 여섯 권의 책을 ?떼었다. 복잡한 정치사의 문제를 될 수 있는대로 간단한 명제로 귀착시키는 ?사고 능력에 있어서, 링컨 이상 가는 사람이 없다고 하지만, 유크리드가 그 ?도움이 되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링컨은 많은 책을 읽을 수는 없었다. ?특히 철학이나 종교 서적은 별로 읽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성경과 ?세익스피어를 달달 외울 만큼 많이 읽었다. 성경과 세익스피어는 모두 여러 ?인물의 생생한 생활 기록이다. "링컨의 공부는 몇 권의 책과 다수의 ?인간에서"라고 말해지지만, 그것을 하나로 요약하면 많은 사람에서 ?비롯된다. 링컨은 고금의 여러 사람을 만나고, 여러 사람과 생활을 함께 ?하소, 그 속에서 사람에 대하여 알고, 또 사람을 돕는 것돠 통솔하는 것, ?즉 정치를 배웠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