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와 외투자락

  조회수 : 558    / 등록일 :    / 출처(저자) : 문장대백과



대부흥사 무디의 일화이다. 어느 교회에서 무디의 부흥회가 열렸는데 ?초만원이어서 16세 미만의 아이들은 입장금지가 되었다. 열 두 살쯤된 ?소년도 거절을 당하고 문가에서 울고 앉아 있었다. 이 때 마차로 무디 ?선생이 도착하였으며 무디의 눈이 우연히도 이 소년을 발견하였다. "너 왜 ?울고 있니? 집을 잃었니, 배가 고프니?" 소년은 야위고 헌 누더기옷을 ?걸치고 있었다. "무디 선생님의 말씀이 듣고 싶은데 아이들은 못 들어가게 ?해요." 무디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내가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나의 외투 뒷자락을 꼭 붙잡고 따라와" 소년은 무디의 외투자락을 꼭 ?잡고 따라나섰다. 놀란 것은 성전의 입구를 무사통과한 것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내려다보이는 강단 위에까지 올라간 것이었다. 어리둥절한 ?소년에게 무디가 말했다. "저 큰 의자에 끝까지 앉아 있어도 좋다. ?여기에는 내 옷자락만을 붙잡고 있지 않으면 못 들어간다는 것을 잊지마라"
그 후 15년이 경과했을 때 이 시골교회에 새로 부임해 온 목사가 위의 ?이야기를 하며 자기를 소개하였다. "그때의 가난한 소년이 바로 나입니다. ?내가 바로 이 교회의 담임 목사가 되리라고는 정말 몰랐습니다."
이 아름다운 실화에서 우리는 하나님에 대하여 몇 가지를 배운다. ?하나님은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여 놀라운 계획을 진행하신다는 것. ?누더기를 걸친 소년 하나라도 그 장래를 보며 교회가 소외해서는 안된다는 ?사실, 천국문은 좁지만 그리스도의 구속의 공로를 의지할 때 넉넉히 들어갈 ?수 있다는 진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