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때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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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여섯 살 때 배운 것
본문 : 신 18:9 마 6:8 롬 6:17 살전 1:7

존은 겨우 6살이었다. 그런데 그의 아버지는 존과 함께 차를 몰고
가다가 과속으로 잡혔다. 그의 아버지는 경찰관에게 면허증을 건네
주면서 20북짜리 지폐 한 장을 밀어넣었다.
"얘야, 걱정마. 누구나 그렇게 하는거야."
존이 9살이 되었다. 어머니와 함께 시장에 갔었는데 점원이 잘못하
여 거스름 돈을 너무 많이 주었다. 그의 어머니는 그 돈을 자기 지갑
에 밀어넣고는 귓속말로 아들에게 말했다.
"누구나 이렇게 해."
존이 16살이 되었다. 식품점에서 처음으로 여름 아르바이트 자리를
얻게 되었다. 그의 일은 상해가는 감자는 바구니 바닥에, 싱싱한 감
자는 맨 위에 올려 놓는 작업이었다. 주인은 존에게 말했다.
"이건 멋진 일이야."
존은 18살이 되어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다. 어느 날 학생 하나가 다
가왔다. 모범 답안을 사지 않겠느냐는 것이었다. 존은 그 답안지를
샀는데, 커닝이 발각되어 집으로 쫓겨왔다. 그의 부모는 크게 실망하
여 이렇게 말했다.
"네가 어떻게 그런 부정적인 일을 할 수 있니? 성인들 세계에서 도
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부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