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여인을 위한 복음

  조회수 : 574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목 : 죽어가는 여인을 위한 복음
본문 : 벧전 4:6 살전 2:4 요 8:51,52 고후 4:4

영국의 유명한 배국교파 선교사 찰스 배리가 목회하던 초기에 있었
던 일이다.
어느 날 낡은 보자기를 머리에 두르고 나막신을 신은 랭카셔 지방
방앗간 딸이 그의 서재로 들어왔다.
"목사님이신가요?"
"그렇단다."
"저희 집에 가셔서 어머님을 만나 주시지 않겠습니까?" 베리 목사는
또 술취한 부모 문제겠거니 생각하고는 물었다.
"경찰을 부르는 게 낫지 않을까?"
그러자 소녀는 외쳤다.
"저희 어머니가 죽어가고 있어요. 제발 목사님께서 어머니를 구원해
주세요."
베리 목사는 더 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 소녀를 따라 빈민굴에 가보
니 소녀의 어머니는 숨을 거두기 직전이었다. 베리리 목사는 죽어가는
여인에게 주 예수의 심판에 대해 말해 주었다. 그런데 그 여인이 목
사의 말을 가로막았다.
"소용없어요, 목사님. 나 같은 사람에겐 쓸모없는 이야기 일 뿐입니
다.
저는 가난한 죄인입니다. 전 죽어가고 있어요."
베리 목사는 가련하게 죽어가는 영혼에게 들려 줄 복음이 없었다.
그런데 그 순간 언젠가 자기 어머니로부터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타난 한님의 살아에 대한 옛날 이야기였
다. 죽어가는 여인에게 그 이야기를 들려 주자 여인은 갑자기 몸을
일으키더니 외쳤다.
"예! 바로 그거예요. 맞았어요. 그것이 제게 꼭 맞는 얘기예요."베
리 목사는 그 때 자신이 그 여인 속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느꼈다.
(D. David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