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굳은 침전물
본문 : 엡 2:10 시 114:8 슥 9:16
어떤 암석은 딱딱하게 굳은 여러 가지 침전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침전물들의 각 층은,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분명
하게드러나며, 각 층들이 맞닿아 있는 부분을 분명하게 식별할 수 있
다.
그 암석은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 준다. 우리의 삶과 그
암석과 마찬가지고 사랑에 대한 경험의 층과 미움에 대한 경험의 층
으로, 좋은 경험의 층과 나쁜 경험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
다.
정동(정동)이란 암석이 있다. 정동은 겉으로 보기에는 투박하고 아
무런매력도 없으나 그 내부는 수정의 아름다움으로 빛나고 있다. 정
동은 침전물의 움푹 파인 곳에서 형성된다. 흐르는 물은 침전물 속에
있는 무기 물을 운반하여 그 움푹 파인 곳에 쌓아놓는데 물이 증발한
후에 그 움푹 파인 곳의 가장자기로 수정이 형성된다. 정동은 바로
침전물에서 생성된새로운 창조물인 것이다.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사람은 우리 삶의 새로운 창조물을 형성한
다.
하나님만이 우리들 가자 안에 형성된 참된 아름다움을 알고 계시다.
우리가 예수님의 사상을 받아들이고 그 사랑을 세상에 전할 때 우리
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의도하고 계신 아름다운 창조물들이 될 수
있다. (케롤린 바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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