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굴에서 피어난 꽃

  조회수 : 471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목 : 빈민굴에서 피어난 꽃
본문 : 요일 1:7 대하 31:13

런던 빈민굴에 한 소녀가 살고 있었다. 그 소녀가 사는 곳은 앞을
가린 높은 건물 때문에 좀체로 햇볕이 들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
고 그 소녀는 아름다운 생화를 길러 출품하는 전람회에 입선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입선한 꽃의 주인이 빈민굴에 사는 것을 알고는 어떻
게 꽃을 가꾸었는지 물어 보았다.
"저희 집은 아주 조금이지만 햇볕이 들어와요. 저는 매일 해가 뜨면
제 꽃을 그 조그만 햇볕 속에 놓았지요. 그 햇볕이 움직이는 데 따라
꽃을 옮겨 놓았어요. 할 수 있는 힘을 다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