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탄광의 승강기
본문 : 시 78:22,32 사 7:9 28:16 고후 10:7
문벌 좋고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상당한 교육을 받고 교만한 생활
을하던 사람이 광산을 시찰하게 되었다.
그를 안내한 광부는 독실한 신자였는데 그가 여러 가지 상스러운 말
을하는 것을 보고는 매우 마음이 아팠다. 승강기를 타고 밑으로 내려
갈수록 점점 뜨거워지자 더운 것을 참다못한 그가 "야! 참으로 뜨겁
구나. 지옥이 아주 가까워진 모양이구나."라고 말하였다. 이 말을 들
은 광부는 옆에서 한마디 했다.
"딱히 얼마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타고 있는 승강기의 줄한
개만 끊어지면 그 즉시 지옥에 떨어지고 맙니다. 그러나 저는 줄의
튼튼함을 믿고 있습니다."
광부의 한마디에 잘난 척하던 방문객은 자신의 영혼 상태가 매우 위
태함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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