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무신론자 볼테르의 최후
본문 : 딤후 3:9 욥 1:22 시 14:1 53:1
무신론자의 생애만큼 하나님의 실재를 말해 주는 것은 없다. 프랑스
의학자 볼테르는 그러한 사람 중의 하나다. 그는 글을 잘 쓰는 사람
이었는데 하나님을 부정하는 문장을 많이 썼고 인쇄소를 세워 인쇄하
여 열심히 팔기까지 했다. 그는 늘 이렇게 말했다.
"100년만 지나면 하나님을 믿는 따위의 미신가는 이 지구상에 한 사
람도없게 될 것이다."
그는 또한 말솜씨가 좋았다. 불신앙에 빠진 프랑스 사람들은 그의
연설을 듣고 우뢰와 같은 갈채를 보냈다. 신이 난 그는 파리의 대로
에 서서하나님에게 욕을 퍼부었다.
"만약 하나님이 계시다면 이렇게 욕지거리를 퍼붓는 나를 이 자리에
서 쓰러뜨려 보십시오."
그렇지만 그러한 볼테르도 나이 먹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는 점
점노인이 되어 갔고, 결국 병드러 죽음 앞에 이르게 되었다. 그는 회
진을하러 온 의사를 향해 간절히 부탁했다.
"만약 나의 생명을 6개월만 연장시켜 주신다면 전재산을 드리겠습니
다." 의사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대답했다.
"볼테르 선생님, 선생님의 생명은 6개월은 고사하고 이제 6시간도
연장시킬 수 없습니다."
원기왕성할 때 꼭 붙잡고 놓지 않았던 그의 무신론은 의사의 이 같
은 선고에 의해 심하게 흔들렸다. 다음과 같은 말이 조용히 흘러나왔
다.
"아마, 나는 지옥으로 떨어져 가는구나."
세월은 흘러 볼테르가 세상을 떠난 지 100년이 지났다. 그러나 그의
예언과는 달리 하나님을 믿는 신자의 수는 늘어났다. 게다가 그가 무
신론 선전에 사용하던 인쇄기는 그리스도인에게 매입되어 성경을 왕
성하게 인쇄하고 있고, 그의 저택은 성경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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