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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물난리
조회수 : 664 / 등록일 : / 출처(저자) : KCM모음
제 목 : 또 다른 물난리 이번에 갑짜스런 집중 호우로 인명과 재산의 피해는 이만 저만이 아니다. 보면 볼수록 눈물 겹고 처참하기 짝이 없다. 혹자는 처음 피해를 당했을때 예방했더라면 조금 피해를 줄였을 것인데 하고 아쉬워 하지만 담당자의 얘기는 하늘이 내리는 난리 앞에서 사람의 방비는 속수 무책이였다는 것이다. 이 와중에 청소년들의 영혼을 피폐의 늪으로 몰아 넣은 것이 불보듯이 뻔한 일이 어른들의 욕심으로 우리 곁에 범람하고 있다. 또다른 물난리는 10월 달에 열릴 미국의 문제있는 연예인의 공연허가 이다. ? 문화체육부는 이런 전런 이유로 허가 할수 밖에 없었다고 발뺌을 하지만 우리 청소년들이 눈에 보이지 않는 피해의 심각성을 아는가? 이 피해는 경기북부와 강원일부의 피해보다 더 심각할 것이다. 물질적 피해는 복구가 가능하지만 여린 청소년의 영혼의 상처는 쉬사리 지워 지지 않는다. 마귀의 교묘한 수법은 대중문화라는 이름으로 하나님보다 가치관을 우선 순위두는 우상을 만들게 하는 것이다. 어른들의 욕심이 청소년의 마음을 들뜨게 부추기고 유혹의 소용돌이 속으로 몰아 넣어서 되겠는가? 이제 문체부는 50억짜리 대공연을 허락 해버렸다. 이제 우리 그리스도인 남은 저지 방법은 이 공연 후원업체의 제품을 불매하는 것이 남아 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