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공회 정기총회…‘21세기 찬송가’공청회 곧 개최
한국찬송가공회는 26일 오전 서울 발산동 사무실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열고 임태득 김활용 목사를 공동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들 공동회장은 총회 직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21세기 찬송가’ 발간에 대해 “전임 임원들이 이룩해 놓은 ‘21세기 찬송가’ 작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21세기 찬송가’ 공청회 개최 시기와 관련,공동회장 김활용 목사는 “공회 분과위원회에서 충분한 검토가 이루어진 뒤 곧바로 공청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찬송가공회의 올해 주요 사업은 ‘21세기 찬송가’ 발간 및 보급,전도·선교용 찬송가 무료 보급,교회음악 전문가 초청 세미나,해설 찬송가 편찬 등이다.
찬송가공회는 현재 ‘21세기 찬송가’ 수정 보완작업을 진행중이며 새로 공모한 찬송가 선정에 주력하고 있다. 공회는 또 ‘찬송가박물관’도 개관할 예정이다. 공회는 이를위해 자료 구입 및 전시비용 등 2억여원의 관련 예산을 책정했다.
찬송가공회는 1984년 이전까지 따로 찬송가를 발간해온 찬송가위원회와 새찬송가위원회 양대 세력으로 구성돼 있으며 공동회장은 양 위원회에서 1명씩 선출하고 있다. 이날 새로 선임된 임원들은 다음과 같다.
△공동회장=임태득(합동) 김활용(기장) 목사 △서기=신신묵(예감)목사 양운국(통합) 장로 △회계=권석원(기성) 목사 장상만(합동) 장로 △감사=최복규(대신) 채준환(기성) 목사 △총무=김상권(합동) 김우신(통합) 장로 △공회위원=김홍규(통합) 백형부(감리) 이홍렬(루터) 서기행(합동) 김용도(침례)목사, 김용길(합동) 정금출(고신) 엄문용(기감)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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