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주님은 우리의 정성어린 찬양을 받으시기 위해서 우리 심령에 기쁨을 주시고 사랑을 베푸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게 하신다. 이 풍푸하신 사랑에 감격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2절 주님의 자애하심은 참으로 위대하시다. 주의 사랑은 어느 곳이나 어느 때나 가득 채워져 있으니 그 돌보심의 사랑을 표현할 길이 없다는 것이다.
3절 주의 자애하심이 참으로 강하시다. 주님의 사랑이 약하셨다면 어찌 인류를 구언하시는 위대한 대 역사를 이루셨으며 십자가에 달리시며 용서를 구하셨겠는가? 이토록 강한 주님의 사랑이 우리를 돌보고 계시는데 왜 우리가 약해져야 할까?
4절 작시자 자신의 심중에서 우러나오는 신앙의 간증이라고 할 수 있다. 사무엘 목사는 참으로 좋은 신앙 가정에서 자라났는데 그 사랑을 버리고 가정을 뛰쳐나가 많은 죄를 지었으나 하나님은 끝까지 그를 사랑하시어 변함없이 붙들어 주시니 감사하지 아니 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작시자 메들리 목사는 좋은 학교 교육과 종교 교육, 그리고 신앙심이 깊은 조부와 부모님으로부터 좋은 가정 교육을 받으며 사랑으로 양육을 받았지만 방탕의 길로 흘러, 런던으로 가서 범죄의 수렁에 깊이 빠졌다가 석유 회사에 들어갔으나 적성에 맞지 않아 해군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1759년 폴투칼의 라고스 항 앞바다에서 불란서 함대와 대해전이 벌어졌다. 그는 심히 부상을 입어 침몰하는 배와 더불어 바다 속에 버려지고 있던 중 극적으로 탈출되어 병원선으로 옮겨졌다 그런데 양수족을 절단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22세의 청년으로 토막 인생이 되게 되었으니 참으로 장래가 암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모의 따뜻한 사랑을 저버리고 뛰쳐 나온 자신의 말로가 그토록 비참하게 끝난다 생각하니 비애와 공포, 그리고 상처의 아픔으로 전신을 떨지 않을 수 없었다. 그는 죄와 더러움으로 가득찬 자신의 삶이 너무도 슬퍼서 울부짖기 시작했고 몸부림쳤다. 집을 뛰쳐 나온 후 처음으로 하나님을 불러 보았다. (주여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라고 하며 밤이 새도록 울부짖었다. 다음날 아침 그는 평안한 마음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일까? 절단해야 하는 수족이 붙은 것이다. 밤새 하나님은 그에게 기적을 베푸셨던 것이다. 수개월 후 완치된 그는 퇴원하여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가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야 했다. 그는 목회 준비를 한 후 안수를 받고 사랑의 목회를 하여 교회를 크게 부흥시켰다. 은혜의 파동은 그의 심령에서 끊이질 않았고 목회를 하던 어느 날 자서전적인 찬송시를 썼던 것이다. 메들리 목사는 1799년 7월 17일 61세를 일기로 세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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