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파울 게르하르트(Paul Herhardt, 1607~1676) 목사가 쓴 찬송가로 시 146편 1절 (할렐루야, 내 영혼이 여호와를 찬양할 지어다)에 근거한 찬송인데 1653년 (크뤼겔과 룽게 노래집)에 실렸었다.
1절 시편 146편은 바벨론 포로시대에 쓴 시로 영적으로 매우 침체된 때우 곤고한 자들과 고통당한느 자들에게 위로를 주고 하나님 안에서 믿음과 용기를 갖게하기 위하여 썼는데 이 찬송시도 같은 처지에서 썼고 그런 역경속에서 주님을 찬양할 것을 말하고 있다. 우리에게 기쁘고 즐거운 일이 있을 때는 크리스챤이라면 누구나 자연 발생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한다. 이는 벙어리라도 할 수있는 일이다. 그러나 30년 전쟁으로 도시는 폐허가 되고 사람들은 여기저기에서 굶어 죽거나 질병으로 죽어가는 그런 어려움 속에서 자기의 자식들과 아내마저 잃고 그의 성직을 박탈당해 유리 방황해야 하는 그런 지경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그런 찬송가를 썼다고 하는 것을 위대한 믿음의 승리가 아니고는 도저히 쓸 수 없는 찬송가이다. 언제나 위대한 찬송가의 이면에는 위대한 희생이 뒤따랐다.
2절 인간들은 그들의 탐욕으로 스스로 고통당하고 악취를 풍기나, 하나님이 지으신 만물은 언제나 아름답고 그의 권능은 우주 안에 가득하다는 것이다.
3절 고통과 기근, 병마로 인하여 많은 생명이 죽어 갔는데 보잘것없는 자기를 구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것이다.
4절 자기는 비천하고 아무런 가치가 없는 것이로되 주님의 것이니 영영토록 그의 이름을 찬양하고 높이겠다는 찬송이다.
작시자 게르하르트 목사는 1607년 3월 12일 독일 색소니에서 태어나 1676년에 세상을 마친 사람으로 11세 때 30년 전쟁이 일어나 평생을 고통과 슬픔 속에서 산 사람으로 총 133편의 찬송가를 썼고 루터의 찬송가보다 좀더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의 찬송가의 특징은 따뜻한 정신과 확실한 믿음으로 일관해 있고 루터 교리를 좀더 주관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즉 그의 찬송가는 감상적인 면보다 믿음으로 의로와진다는 루터교회의 교리를 객관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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