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조회수 : 932    / 등록일 : 2009-01-05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네덜란드가 16세기 전반에 걸쳐서 스페인에 대항하여 싸울 때 이들에게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많은 노래가 나돌았다. 이러한 네덜란드 노래들은 독일, 미국 등지에 전해져 특히나 비엔나 남성 합창협회의 지휘자였던 에드워드 크렘져(Edward Kremser)에 의하여 펴곡되었다. 이중에 하나가 "오 황야보다 더 거칠다"의 민요곡을 편곡하여 "주 은혜를 받으려"(39)와 결합시켜 불렀는데 이 상쾌한 곡에 알맞는 크리스챤 찬송이 있으며 좋겠다는 요청에 의해 미국의 쥴리아 버클리 캐디 코리(Julia Bulkley Cady Cory, 1882~1963) 여사가 이 찬송을 쓰게 되었다.
1절 우리의 구속주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여 기쁜 찬양을 드리며, 감사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헌신의 예물을 드린다는 것으로 참으로 경거한 예배자의 자세이다.
2절 하나님은 환난과 폭풍 가운데 우리의 인도자이셨으니 우리의 조상으로부터 경배를 받으셨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우리에게 위허이 닥쳤을 때 피할 길을 주시고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셔서 싸움을 승리케 하신다는 것이다.
3절 하나님은 강한 팔로 우리를 인도하시니 하나님께 목소리를 모두 합하여 기쁜 찬미를 드린다는 것이요 위대한 우리의 구속주 예수 그리스도께 영원한 찬양을 드리다는 것이다.
작시자 코리는 뉴욕에서 저명한 건축가요 주일 학교 부장이었던 클레브랜드 캐디의 딸로 태어났는데 그의 부친은 열성적인 찬송가 수집가로 찬송가 인식이 대단하였다. 그녀는 17세 때 버써 찬송시를 썼으며 1911년 3월 28일 로버트 하스겔 코리(Robet Haskell Cory)와 결호하였다. 세 아들을 두었는데 장남은 목사, 차남은 역사 교사, 삼남은 변호사로 있다. 그녀는 뉴욕의 브레어리 학교와 레이놀즈 학교를 나왔고 브릭 장로교회 교인이었다. 1863년 세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