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 이름 높이여

  조회수 : 860    / 등록일 : 2009-01-05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에드워드 페로넽(Edward Perronet, 1726~1792)목사는 단 한편의 찬송가로 유명해졌다. 그는 종교시집 3권을 냈는데 그의 하나가 성구를 운문으로 고쳐서 만든 것으로 그곳에 실려 있던 찬송가가 오늘날 모든 찬송가에 실려 불멸의 찬송가가 된 "주 예수 이름 높이어"이다. 이 찬송가는 계 19장 "그의 머리에는 많은 면류관을 높이어"이다. 이 찬송가는 계 19장 "그의 머리에는 많은 면류관을 쓰셨고 그 옷과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시라"에 근거한 것이다. 그런데 작시자 명을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근 100년이란 오랜 세월을 다른 사람의 작품으로 여겨오기도 했다. 그러나 1785년 그의 시 전부가 그의 시집(Occasional Verses, Moral and Sacred)에 실려 있었고 이 책 2권이 현재까지 보존되어 있는데 1권은 영국 박물관에 있고 다른 1권은 뉴우저지주 매디슨(Madison)에 있는 드류 신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1절 빌2:9~11, 히2:9, 딤전6:15,16, 계 19:12,16의 말씀 등 성구의 나열이라고 볼 수 있다.
2절 롬 9:5~8의 말씀과 갈3:29의 말씀이 밭앙이 되어 있는데 "타락되 자"라고하는 말씀은 창 3장에 죄를 범하고 에덴 동산에서 쫓겨난 아담의 후예들인데 이들을 위하여 두번째 아담 예수께서 "자기를 속적으로 주셨다"(딤전2:6)고 했다. 그러기에 만유의 주이신 그리스도(골3:12)에게 면류관을 씌워드리라는 것이다(골3:11)
3절 계 7:9~13의 말씀과 계 5:13의 말씀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4절 이 땅위에서 주를 찬양하던 성도들이 장차 천국에 가서 거룩한 성도드과 천사들이 찬야드리는데 합세하며 우리가 받은 면류관을 어린 양 예수께 씌워드린다는것이다.
작시자 페로넬은 1726년 스위스 솨던디즈 마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열렬히 웨슬레 목사와 화인필드(Whithefield)의 종교운동을 지원하며 8년간 도와왔는데 그가 영국 국교를 꼬집는 (풍자시집)을 출판한 후 그의 우정은 점점 멀어지기 시작하여 1771년페로넽이 헌팅돈(Huntingdon) 백작 부인의 종파의 일원이 되면서부터 이들의 관계는 끊어졌다. 그후 여러 곳을 전전하다 캔터베리의 한 작은 독립교회를 담당하고 그곳에서 1792년 1월 2일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