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만세반석이신

  조회수 : 916    / 등록일 : 2009-01-06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에드워드 헨리 비커스테쓰(Edward Henry Bickersteth, 1825~1906) 주교가 1860년에 작시한 찬송가로, 사26:4의 말씀을 내용으로 하여 영원부터 영원까지 불변하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는 찬송가다. 하나님의 영광과 위대함에 비해 인간의 삶의 모습은 너무 덧없음을 잘 나타냈다.
1절 시90:1,2가 바탕이 된 것이고"만세 반석"이란 말은 톱레이디 목사의 찬송가 "만세 반석 열리니"에서 인용한 칭호다. 하나님은 영원히 역사를 운영하시는 분이요 주관하시는 분으로 역사의 증인이요 주인이시라는 것이다.
2절 시90:4~6, 102:11의 말씀이 바탕이 된 것으로 하나님의 영원성과 불변성에 비한다면 우리 인간의 삶이란 너무나 덧없는 것임을 고백하고 있다.
3절 시121:4, 시90:112, 시90:14~7의 말씀을 의역하게 운율 구성한 것이다.
작시자 비커스테쓰 주교는 1825년 1월 25일 런던 이슬링턴(Islington)에서 태어났는데 주부는 유명한 의사요, 삼촌은 유명한 찬송가 편집인이며, 사촌은 립폰의 주교요 그의 부친은 아프리카의 선교사였고 후에 선교협회 총무를 지낸 저명한 가정이었다. 그는 케임브리지의 트리니티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고, 1848년 성직 안수를 받아 헌턴-마텔(Hinton-Martel),크리이스트 처치의 교구목사, 글루세스터의 부주교를 거쳐 1885년에는 이그지터의 주교가 되었다. 그는 부친의 뒤를 이어 12권의 시집을 펴냈고, 여러 권의 설교집과 3권의 찬송가지을 편차하였는데, 가장 잘 알려진 것이[시와 찬미집(Psalms and Htmns)]이다. 그의 찬송가는 주제의 완전한 처리와 훌륭한 리듬, 순수한 시적 감정을 드러내고 있으나, 생각은 주로 개인적인 경향이 있고 특징이 주관적이어서 회중용이라기보다는 개인 헌신용이 많다. 그는 1906년 5월 16일 런던에서 세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