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조회수 : 982    / 등록일 : 2009-01-07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이 찬송은 주님의 모습에 관해 읊은 찬송가로서 헨리 바라클러프(Henry Barraclough, 1891~?) 박사가 1915년 여름 몬트리트 서부 노쓰 캐롤라이나 산골의 블랙 마운틴에서 열린 장로교 하기 집회에서 채프맨 박사의 시 45편에 관한 설교를 듣고 작시 작곡한 찬송가다. 채프맨 박사는 시 45:8의 말씀을 설교 본문으로 택했는데 여기에서 언급하는 세 향로 몰약과 침향과 육계는 동야의 향료와 양념으로서 특별한 목적에 쓰이며 이들의 향기가 왕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모든 옷에서 풍기고 있고 하늘의 상아궁에서 나오는 현악은 왕을 즐겁게 한다고 하였다. 채프맨 박사의 설교는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었다.
1절 몰약(Myrrh)은 황홀과 기쁨 등이 관련되 색다른 향료로서 그리스도가 지니신 인간의 미(美)를 나타내어 우리를 주님게 이끌리게 하는 미(美)인 것이다.
2절 침향(Aloes)은 옛날에는 향료요, 향유로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방부 살균제로 사용하는 쓴 약초로서 주님이 세상에서 가장 수치스럽고 고통스런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신 것으 상기시키고 있다.
3절 육계(Cassia)는 약용으로 쓸수 있는 향기로운 양념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한첩의 약처럼 우리가 회개하고 그를 바라볼 때 죄의 상처를 씻어주시고 낫게 해주신다는 것이다.
4절 예수께서 언젠가는 영광스런 옷을 입고 오실 것을 생각하며 쓴 것이다.
후렴 참으로 인간을 사랑하사 상아궁의 보좌를 떠나 고통과 비애로 가득찬 세상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작시자 바라클러프 박사는 1891년 12월 14일 영국 요크셔 윈드힐에서 태어나 브래드포드에서 교육을 마치고 보험회사 배상액 조정담당과 국회의원 개인비서를 거쳐 장로회 총회 총무와 사무국장을 역임하였다. 브룸필드 대학과 뉴우저지 신학교에서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58년 미국 연합 장로교회 총회 관리부장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