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찬송가 작가 윌 라마틴 톰프슨(Will Lamartine Thompson, 1847~1909)이 작시 작고한 찬송가로 그리스도 예수는 우리가 곤궁에 처하고 슬픔을 당하였을 때 우리 마음의 상처를 싸매주시는 분이시니 가장 귀한 친구라는 것을 설명한 설교와 같은 찬송이며 우리가 많이 부르는 찬송중의 하나이다.
1절 예수가 그토록 귀하다고 하는 첫째 이유로 주님은 "나의 생명이요, 기쁨이며, 내 전부이고 내 힘이 되시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2절 주님은 영적 친구일 뿐만 아니라 육적으로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주시는 친구라는 것이다.
3절 세상에 진실한 친구는 예수밖에 없다. 예수께서 그토록 진실하신데 우리가 어찌 그에게 진실하지 않을 수 있으며 그를 부인하겟는가? 주님은 주야로 우리를 지키시고 계시닌 나이 친구이신 주를 따라간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잘하는 것이요 생명의 길을 가는 것이다.
4절 그리스도 예수가 그토록 귀한 마지막 이유는 우리의 영생문제를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요, 그와 더불어 영원히 같이 살 친구이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그와 더불어 영원한 하늘나라로 간 사람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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