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누구신가

  조회수 : 952    / 등록일 : 2009-01-07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죠셉하트(Joseph Hart, 1712~1768) 목사가 작시한 찬송인데 우리 찬송가의 내용과는 너무나 다르게 되어 있다. 피경 죠셉 하트의 찬송시와 장 작크 룻소의 곡으로 된 "곤궁한 죄인들아 오라"에서 감명을 받은 어떤 익명의 찬송가 작가가 또 하나의 찬송시를 쓴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1절 원문에는 곤궁하고 나약하고 병들어 고통당하는 자드은 다 주께로 와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는 예수님은 우리 자의 위로요 가난한 자에게 풍성이며, 천한 자에게는 높음이고 얽매인 자들에게는 놓임을 주시며 우리의 기쁨에 되신 다는 것이다.
2절 목마를 자들은 다 오라는 것이요 참 믿음과 진정한 회개가 주께로 가까이 이끈다는 것인데, 우리 찬송가에는 예수께서 약한 자와 눈먼 자 병든 자와 죽은 자들에게 생명으로 오셨다는 것이다.
3절 그리스도 업이 온전한 것이 없으므로 온전하고 타당한 결과를 얻기 위하여는 온전하신 그리스도를 소유해야 한다는 것인데 우리 찬송가에는 그리스도는 추한자의 정함과 죄인들의 중보이며 멸망자의 구원이 되고 평화가 되신다는 것이다.
4절 기다린다고 하는 것이 구원에 이ㅡ게 하는 것이 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우리 찬송가는 주님은 온 교회의 머리요 만인의 구주시며 왕중의 왕이요 심판주가 되신다고 하였다. 참으로 좋은 내용의 구성이다.
작시자 하트 목사는 1712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다. 기독교 가정에서 자라 런던에서 교편생활을 했다. 젊었을 때 무신론적인 경향으로 흘러 성경을 부인하고 신앙을 반박하는 글을 써서 다른 이들이 신앙의 길로 들어서는 것을 막았다. 1757년 페터 레인에 있는 모라비아 교회에 적의를 품고 갔다가 강력한 설교를 통해 회개하고 강팍했던 사울이 바울이 되는 순간을 경험했다. 이후에 그는 근 한권이 될만한 많은 찬송시를 썼고 런던의 제윈거리 회중교회 목사가 되어 1768년 세상을 마칠 때까지 열심히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