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어두워 캄캄하나

  조회수 : 908    / 등록일 : 2009-01-08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필립 폴 브리스(Philip Paul Bliss, 1838~1876)가 175년 어느 여름날 아침 시카고 웨스트 몬로 거리(West Monroe St.)에 있는 그의 숙소 홀을 지나 방으로 갈 때 강한 햇살이 그 홀을 환하게 비췄다. 순간 그의 마음은 세상의 빛되시는 그리스도 예수의 밝은 빛으로 가득히 메워져 순식간에 이 찬송시와 곡이 터져 나왔던 것이다. 이 아름다운 찬송가는 부르는 사람의 마음을 밝게 비춰줄 뿐만 아니라 기쁨이 충만하게 한다. 여기의 기본 진리는 "나는 세상의 빛이라"(요8:12,9:5)라는 말씀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1절 주님은 세상에 빛을 발하기 위하여 십자가 촛대 위에서 몸을 사르셨고 그 빛으로 온 세상이 밝아졌다.
후렴 죄악으로 한때 눈이 멀었던 사람도 빛되신 주께 나오면 구원받고 빛의 아들이 되리라(요12:36)
2절 요 1:5~7 우리는 세상의 빛이다. 우리도 빛가운데 거하여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둠 속을 빛춰야 한다는 것이다.
3절 요 9:1~12 세상죄에 눈이 어두워진 자들도 영적 실로암 예수께 나와 씻고 깨끗함을 받으라는 것이다.
4절 계 22:5와 21:23의 말씀이 바탕이 되었다. 미와 빛이 중요한 관계이듯 예수 그리스도가 없는 생활이란 무의미하고 보잘것 없는 것이 된다.
브리스는 1838년 6월 9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클리어필드군에서 태어났다. 가난과 굶주림의 연속으로 세상으 살았으나 그가 남긴 북을 성가의 유산은 매우 위대한 것으로 그의 성가가 불려지고 있는 곳에서는 어디나 그의 이름이 빛날 것이다. 그는 노래하는 전도자가 되어, 복음 전도대의 독창자이고 찬송가 지휘자로 일하면서 많은 복음 성가집을 펴냈다. 인세 수입이 무려 6만불이나 되는 거액이었으나 자신의 가난한 살림에는 한푼도 쓰지 않고 전액을 그의 친구요 복음 전도 도역자인 휫틀 부흥사에서 주어 복음 전도사업에 쓰게 했다. 이런 신앙인이 1876년 12월 26일 시카고의 무디집회에 찬송가 인도차 가던 중 오하이오주 아슈타브라 부근에서 기차 사고로 인해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