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감리교도"라고 불리우던 촬스 웨슬레(Charles Weslet, 1707~1788) 목사가 쓴 찬송이지만 감리교도들보다 영국 교회에서 훨씬 더 많이 불리우는 찬송가다. 이 찬송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래도록 기다리던 메시아가 오심을 환성으로 맞이하는 것이며 우리 모든 심령을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이오니 주께서는 불가불 우리의 마음을 영원히 다스려야 하는 운명에 놓였다는 것으로,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셔들이는 방법 중 좀 강제성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는 특이한 방법으로 전개되어 있다. (작시자에 관하여는 45장에서 참조하기 바란다.)
1절 주님은 약속의 자녀들을 죄와 공포에서 자유케 하시기 위하여 오셨으니, 우리 성도들에게는 무한한 힘이요, 위안이며 만백성의 소망이요, 뭇심령의 기쁨이라는 것이다. 원문에는 "당신은 이스라엘의 힘이요, 위안이오며, 이 땅 만백성의 소망이니이다. 모든 백성이 바라는 바요, 갈망하는 뭇심령의 기쁨이나이다"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이스라엘"이란 말은 육신의 후예인 이스라엘이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는니라"(롬9:8)의 말씀과 같이 오늘날 진정한 이스라엘은 교회를 말한다. 즉 우리 성도들을 말한다.
2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세상에 오심으로 이 땅에서 하늘나라가 임하게 하셨고, 백성들을 죄와 고통에서 놓임받았고 주의 공로로 구원받은 백성들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 되었으니 이 땅에서나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다스릴 왕은 우리 주님이시다. 그리러기에 작시자는 예수께서 아기로 태어나셨으나 그는 왕이시라고 노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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