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찬송가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아이잭 왓츠(Isaac Watts, 1674~1748) 박사가 시편 98편을 의역한 것으로 1719년에 펴낸 [신약의 언어로 모방한 다윗의 시(Psalms of David Imitated in the Language of the New Testament)]에 실렸었다.
이 찬송가는 크리스마스 새벽이면 고히 잠든 성도들을 깜짝 놀라 깨게 하는 찬송가로 우리들이 새벽송을 돌 때 즐겨 부르는 찬송가다.
1절 우리 인류가 죄의 바다에서 고투하고 있을 때 우리를 구원하러 오셨으니 우리의 기쁨이 폭발한다는 것이다.
2절 우리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을 마귀가 다스리고 있으므로 이를 구원하러 주님께서 오셨으니 만물이 기뻐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3절 사탄으로 인해 들어온 죄 때문에 당하는 슬픔의 역사를 주께서 다 몰아내고 구원하신다는 것이다.
4절 세상을 통치하러 오신 주님은 진리와 은혜로 다스리시니 주의 영광과 사랑의 신기함이 온 백성에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작시자 왓츠 박사는 1674년 7월 17일 영국 싸우템프턴에서 태어났는데 어릴 때부터 천재적인 시재가 뛰어나 일상 대화에서도 운율적인 시어를 사용하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1699년 그는 돌립파 교회의 목사가 되어 평생 독신으로 보내면서 병약한 몸으로 목회 생활을 하며 많은 찬송시를 썼다. 그는 당시에 국교회나 비국교 교회가 다윗의 시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18세기 찬송가 작가들에게 다윗과 똑같이 하나님께서 영감을 주실 것이다"라고 하면서 많은 회중 찬송을 썼던 것이다. 그는 총 761편의 찬송가를 썼고 그중 16편이 우리 찬송가에 실려있다. 그는 1748년 11월 25일 토마스 애브니경의 시골 영지에서 세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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