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임금 다윗성에

  조회수 : 869    / 등록일 : 2009-01-13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세실 프랜시스 알렉산더(Cecil Frances Alexander, 1818~1895) 여사가 사도신경의 "이는 성신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나시고"를 설명하기 위해 지은 시로 1848년에 펴낸 [어린이용 찬송가]에 실려 있었다. 이 찬송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평이한 문체에 간결한 표현으로 썼다.
1절 눅 2:4~7의 "거기 있을 그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의 운율 구성이다. 무척 평이하게 구성되었다.
2절 예수 그리스도의 선재의 신학적 개념과 예수의 신성으로부터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탄생에 대한 그림과 같은 묘사다. 그러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가난한 자들과 천한 자들, 그리고 하층 계급에 속하여 아무런 대우를 받지 못하던 인가들과 거룩하게 사셨으니 그리스도의 오신 목적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그러기에 그는 가장 낮은 인간도 탄생할 곳으로 택하지 앟는 구유를 그의 요람으로 하셔야 했던 것이다.
3절 눅2:51,52의 말씀을 의역한 것이다. 어머니 마리아에게 순종하신 그리스도처럼 그리스도의 어린이들은 모두 그와 같이 온유하고 순종하며 착해야 함을 나타 냈다.
4절 세상에서는 비록 구유에서 태어나셧으나 하늘나라에서는 하나님 우편에 앚아 계시는 우리 주님이심을 잘 묘사 했다.
5절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에 대한 설명이다.
6절 신약 여러 군데에서 암시하고 있는 하늘에 대한 묘사다.
작시자 알렉산더 여사는 어린이들에게 사도신경이나 연력에 함축되어 있는 진리들을 적절히 가르치기 위하여 그의 요지들을 시로 구성하였고 찬송가로 부르게 만들었다. 그녀는 어린이들을 위하여 400편에 달하는 많은 찬송시를 썼다. "여인중의 진주"라고 불렀던 알렉산더 여사는 춥거나 덥거나 양식과 옷, 약품을 가지고 가난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도왔다. 그녀는 아일래든 타이론군의 밀타운 하우스에서 태어나 1895년 10월 12일 아일랜드 런던데리에서 77세로 세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