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장 (구 162장) 신랑되신 예수께서

  조회수 : 1223    / 등록일 : 2009-02-02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이든 리더 라타(Eden Reeder Latta, 1839~?)가 1895년에 쓴 복음 찬송가로 예수님의 혼인잔치의 비유(마25:1~13)를 그대로 찬송시의 형태로 구성하였다.
이 성가는 신랑되신 예수께서 강림하실 그날 밤에 맞이할 등불이 준비되어 있는가를 강조하기 위하여 매절 시작은 상황의 단계적인 변화를 나열하였고 다음에 매절 꼭같이 "그날 밤 그날 밤에 주를 맞을 등불이 준비되었나"를 되풀이하는 형식으로 완전히 복음성가 스타일로 구성했다.
1절 신랑이 오실 때 그의 길을 밝게 비춰줄 등불 또는 횃불 준비가 다 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주님은 주님과 교회와의 관꼐를 혼인 관계로 나타내셨는데 유대 풍속에 있어서 여성들의 결혼관은 생존권과 직결되었다. 이토록 중요한 혼인잔치에 기름을 준비하지 않은 어리석은 다섯 처녀나 우리 생명의 주인이시 그리스도예수를 맞은 우리 크리스챤이 믿음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다를 바가 없다.
후렴 성도들은 주님 맞을 준비를 늘 하고 있으라는 것으로 교훈적인 내용 즉 "준비하라"와 "기쁜 마음으로 주를 맞으라"로 되어 있다.
2절 주님께서 오신다는 징조는 이미 많이 나타나 있다. 참으로 깨엇 "신랑을 맞으라"는 소리에 틀림없이 응하고 나와야 할 때가 곧 올 것이다.
3절 열 처녀가 신랑을 기다리다가 어리석은 다섯 처녀는 결국 떨어져 나갔는데 우리도 항상 준비하여 어리석은 다섯 처녀와 같은 처지가 안되게 하라는 내용이다.
4절 주님의 오심을 고대하던 성도들이 할렐루야의 장엄한 노래로 주를 맞으며 공중에서 영광스런 만남이 있을 것을 설명했다. 그 영광스런 나팔소리가 울려퍼질때 "할렐루야 우리 구주 다스리러 오신다"의 찬송으로 영접해야 하리라.
작시자 라타 여사는 1839년 미국 인디아나에서 태어나 1600편 이상의 많은 찬송시를 썼다. 그의 음악인 친구들이 그의 찬송시에 곡을 붙여 세상에 내놓았는데 그의 시는 모두 음악인들에 의해 소개되었을 뿐 자신은 각광을 받는 것을 무척 싫어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