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장 (구 169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조회수 : 1191    / 등록일 : 2009-02-02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마니 페인 퍼규슨(Manie Payne Ferguson, 1850~?) 여사가 1900년경 성령의 충만으로 인한 "성결"의 체험을 한 후 작시한 찬송가다.
1절 성령받은 자의 첫째의 확증은 마음에 기쁨이 충만해지는 것이다. 그러기에 성령을 받았다고 하면서 기쁨이 없다면 받은 것이 아니다. 이 성령은 우리 주님이 약속하신 선물이다.
후렴 성령받은 증거 중 가장 큰 증거는 마음에 평안을 얻는 것이다. 걱정이나 불안은 가진 것이 없어 생기는 현상이 아니라 그 마음에 주님을 모시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으로, 못가진 자들뿐만 아니라 가진자들에게도 꼭같이 있는 것이다.
2절 하늘의 손님이신 성령이 그의 주변에 생명과 건강과 기쁨을 한아름 안고 오셔서 우리 마음속에서 해결받아야 할 불신앙이나 슬픔을 다 사라지게 하셨고 우리의 곤고한 마음을 안식으로 바꾸셨다는 것이다.
3절 성령이 비처럼 또는 햇빛처럼 내리셨다고 하는 표현은 작시자 자신의 체험에 대한 간증이라고 전해진다.
4절 성령받은 자의 신앙생활은 풍요한 결실이다. 메말랐떤 우리 심령에 성령이 생명과 건강과 기쁨을 한아름 안고 오셨으니 "사랑과 희락, 화평과 인내, 자비와 양선, 충성과 온유, 절제 등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거둘 것이라는 것인데 이는 따로따로 된 열매가 아니라 한 인격 속에 다같이 맺어지는 온전한 열매임을 말한다.
5절 성령을 모셔들여 놀라운 구원을 받게 되었고 우리의 심령에 성령을 모셨으니 언제고 뵐 수 있으며 주님의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 같이 우리가 주님의 성령안에 거하니 더없이 완전한 거처이며 우리가 주님을 진정으로 사랑하니 참으로 평온한 안식처라는 것이다.
작시자 퍼규슨여사는 아일랜드의 선교사업가다. 그는 1850년 아일랜드의 카로우(Carlow)에서 태어났는데 젊었을 때의 기록이 없다. 그는 퍼규슨(T.P Ferguson)씨와 결혼한 후 그녀의 남편과 더불어 서부해안 여러곳에 [페니엘(Peniel)]선교부를 설치하였고 세계 여러곳에 지부를 두고 선교 활동을 전개하였다. 그는 웨슬레 신학의 "성결"을 강조하였다. 그는 여러 편의 찬송시를 써써 [뷸라 땅의 울림(Echoes from Beulah)]에 실었었다. 그가 세상을 마친 연도에 대한 기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