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장(구 182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조회수 : 1410    / 등록일 : 2009-02-02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이라이샤 호프맨(Elisha A. Hoffman, 1839~1929) 목사가 작시한 찬송가로 그리스도 예수의 보혈로 속죄받고 구원받은 자가 기쁨에 충만하여 부르는 찬송가다.
1절 주님이 죽으신 십자가 밑에서 죄씻음받기 위해 울부짖었던 바 보혈의 공로로 깨끗함을 얻었으니 그의 영광을 주님께 돌린다는 것으로서, 단순한 내용이면서도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충분히 설명되어 있다.
후렴 우리 죄의 특효약인 그리스도의 보혈을 십자가 밑에서 발견하고 깨끗해짐을 믿으며 찬송할 때 더러운 죄는 사라진다.
2절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구원받은 후 예수께서 그의 마음속에 거하시고 그는 예수의 마음속에 거하니 찬송이 저절로 나오게 된다.
3절 주의 귀한 보혈 샘은 무슨 죄든지 다 씻으시는 귀함 샘이요, 아무리 많고 더러워도 깨끗게 씻는 능력의 샘이다.
4절 주의 보혈 샘으로 다 나와서 죄씻음받고 구원을 얻으라는 권면이다. 이 4절은 윌리엄 카우퍼(William Cowper)의 찬송 "샘물과 같은 보혈"(190)에서 은혜받고 쓴 구절이라고 한다.
작시자 호프맨 목사는 1839년 5월 7일 펜실베이니아주 올위그스버그(Orwighsvurg)에서 태어나 일찍부터 부친의 뒤를 이어 목회준비를 하였고 찬송가 작시와 작곡의 재주가 있어 주일 학교용의 노래를 지으며, 모든 시간과 정열을 오직 기독교 교육에만 바쳐왔다.
유니온 신학교를 마친 그는 1886년 설교 면허를 받아 오랜 목회 생활로 들어갔고 1929년 세상을 마치기까지 많은 찬송가를 작시 작곡하였으며, 늘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