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시자 작곡자 모두 알려지지 않았다. 곡의 진행이 매우 진취적이고 박진감이 있어서 부흥회 때 많이 불리우는 복음성가이다. 그리스도인으로 확신하는 믿음의 본질을 매우 힘있게 노래하는 이 복음성가는 벧전 1:18,19의 말씀을 바탕으로 작시된 것으로서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써만 속죄함을 받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구속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찬양을 드리고 있다.
1절 어린 양 예수의 보혈로 속죄함 받았기 때문에 지극히 화평한 마음으로 찬송을 부른다는 것이다. 우리를 묶은 죄의 사슬은 너무나 굵었고 우리 인류는 너무 깊숙이 빠져들어 갔었다. 하나님은 죽어가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를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죄값을 치루게 하셨다. 그러기에 놓임받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송함은 당연하리라.
2절 벧전 1:18,19의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없고 점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의 말씀이 바탕이 된 것으로 우리가 속죄함받은 것은 금이나 은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라 예수의 피로써 받았다는 것이다.
3절 롬 5:9의 "이제 우리가 그 피로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의 말씀이 바탕이 된 것이다.
4절 계시록 5장에 보면 네 생무로가 24장로들이 어린 양 앞에서 새 노래를 노래하는 중에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 가운데서 사람들을 피로 사서 하나님게 드리시고..."라는 말이 나온다. 이는 또한 우리의 노래가 될 것이다. 구약시대처럼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우리를 구속하신 것이 아니라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기 때문"(히9:12)이요,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히10:19,20)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국에 옮긴 후에도 어린 양 예수께 드리는 찬양은 더욱더 즐겁게 드린다는 것이다.
후렴 속죄함받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은 소리를 합하여 찬송을 부르자는 것이다. 이것이 온 인류의 환희의 찬가가 되어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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