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장 (구 215장) 이 죄인을 완전케 하옵시고

  조회수 : 1011    / 등록일 : 2009-02-04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제임스 니콜슨(James L. Nicholson, 1828~1876)이 1871년에 작시하여 다음해 "기쁜 노래들"이란 제목으로 작은 팜플렛에 처음 수록했었다. 원래는 6절로 되어 있으나 우리 찬송가에는 원문의 1,3,4절이 실려 있다.
1절 인간의 능력으로는 완전하게 온전해질 수 없으며 성령의 능력으로만이 가능하다. 따라서 작시자는 주께서 영원히 그의 마음속에 계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후렴 시51:7"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내 가 눈보다 희리이다"의 축어적 표혀이다. 사1:18의 약속의 말씀을 믿기에, 흰눈보다 더 희게 씻어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2절 주의 사랑에 녹아지고 주의 뜻에 부서져야 주의 섭리와 목적에 알맞는 것으로 재창조되므로 나 자신과 나의 모든 지식을 다 포기하오니 깨끗이 씻으셔서 눈보다 더 희게 해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3절 우리는 주님이 흘리신 보혈을 볼 수도, 만져볼 수도 없으나 그 보혈의 공로를 믿으면 구원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 작시자는 못 박히신 주님의 발 아래 무릎끓고 기다리오니 그의 죄를 깨끗이 씻어달라고 간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