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6장(구 218장) 주 예수님 내 맘에 오사

  조회수 : 1112    / 등록일 : 2009-02-04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해리 클라크(Harry D.Clarke, 1888~1957)가 작시 작곡하여 1924년과 1927년에 판권 등록한 찬송가로 그리스도 예수께서 우리 마음에 들어오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1절 몸부림치던 어려운 삶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갈구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예수께서 분명히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고 하셨으니 쉬임을 얻기 위해 갈구하는 자에게 쉬임을 주셨을 것이요 그 쉬임의 행복 속에서 그는 노래하는 전도자가 되었을 것이다.
후렴 작시자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좌정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 주님과 자주 속삭이면 주님께서 마음에 들어와 머무르신다고 하였다.
2절 고달픈 인생항로를 걷는 자가 쓸쓸해서 동행해 주기를 간구하면 주님은 다정한 벗이 되어 주시고 죄짐이 너무 무거워 신음하는 자가 도움을 호소할 때 죄의 짐을 담당해 주시는 "짐꾼"이 되어 주시는 것이다.
3절 의(義)의 태양이신 그리스도의 빛으로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크신 사랑으로 우리 마음을 채우셔서 늘 충만함을 느끼게 해달라는 간구이다.
4절 그리스도 예수는 의의 빛을 늘 우리에게 비추고 계신다. 그러나 우리의 심령의 죄의 때를 벗기 전에는 그 빛을 받아 세상에 비출 수 없다. 그러기에 작시자는 먼저 그의 죄를 씻어 주시고 그의 영혼이 비치게 해달라고 간구하고 있고, 그의 심령을 그리스도의 영으로 채우시고 완전히 주관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