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폴 블리스(Philp Paul Bliss, 1838~1876)가 1870년 휫틀 부흥사와 같이 다니며 부흥집회를 인도하다가 휫틀 부흥사댁으로 돌아와서 다음 집회를 준비하며 쉬고 있을 때 작시 작고하여 다음해 그의 주일 학교용 노래집 [촴]에 처음 수록했었다. 블리스는 이 찬송가 작시 작곡의 동기에 대해 "나는 이때까지 오랜 동안 그리스도에 대한 나의 적은 사랑을 노래해 왔는데 이젠 처음이나 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되었다. 그리하여 나까지도 사랑하시며 죽으신 분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뿐이시라는 생각이 들어 이 내용을 후렴에 집약시켰지요"라고 하였다. 블리스로 하여금 이 찬송을 쓰도록 영향을 준 것을 프레드릭 화잍필드(Frederick K. Whitefield, 1829~1904)의 "주 사랑합니다(Oh, how I love Jesus)"로서 미국에서 매우 애창하는 성가이다.
후렴 크리스챤이 가지는 평화와 위로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데 바탕을 두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에 깊은 뿌리를 박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1절 "하나님은 사랑"이시요(1요4:8),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구원하시기 위하여 이룩하신 기록이 곧 성경이다.
2절 나 비록 주를 잊고 방황할 때도 주는 날 사랑하셨다. 예수께서 날 사랑하시는 것 생각할 때 주의 사랑의 품으로 나 피하도다.
3절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거하기만 하면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즐거울 것이요 우리의 노래는 그리스도를 찬송하는 것이 될 것이다.
4절 그리스도 예수의 크신 사랑을 표현해 보려고 시도하였으나 그의 사라잉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 정도의 제한된 사랑이 결코 아닐진대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5절 하나님의 사랑 속에 거하는 우리는 믿음이 깊어지면 질수록 감사 감격하여 하나님에 대한 신뢰가 깊어진다. 하나님 안에서 평화로운 안식을 찾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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