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8장(구 31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조회수 : 1256    / 등록일 : 2009-02-13   / 출처(저자) : 찬송가와 해설


윌 래마타인 톰프슨(Will Lamartin Thompson, 1847~1909)이 눅 15:11~32에 있는 탕자의 비유를 바탕으로 아들이 돌아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리는 아버지의 심정을 생각하며 이 복음성가를 작시 작곡하였다.
1절 눅 15:20 장면을 그대로 이 찬송에 묘사해 놓은 것이요 주님도 그와 같이 방황하는 자녀들이 어서 속히 돌아오기를 고대하고 계신다는 것이다.
후렴 아버지가 자식이 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듯 우리 주님은 애타게 죄인들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것이다.
2절 불순종하며 집안의 재산을 탕진하고 명예를 더럽힌 쓸모없는 탕자로되 측은히 여겨 목을 안고 입을 맞추듯 불순종하며 방탕한 죄인들을 매로 다스려도 시원치 않은데 주님은 애원하고 계시니 율법과 사랑의 차이가 바로 이것이리라.
3절 모든 것을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를 놓치고 허덕이다가 후회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더욱이 생명과 영혼에 관한 것인데 결코 소홀히 할 수 없지 않은가?
4절 주께서 놀라운 사랑을 베푸시기로 약속하셨고 용서와 자비를 주신다고 했는데 주께 돌아오지 못할 이유가 없다.
1899년 톰프슨은 위대한 전도자 무디선생이 병중이라 그의 집을 방문했다. 의사는 아무도 문병을 허락치 않았으나 무디 선생은 밖에서 의사와 이야기하는 사람이 톰프슨임을 알고 그를 들여 보내 달라고 했다. 무디 선생은 톰프슨의 손을 붙잡고 "진실되고 소박하며 올바를 음악가 톰프슨씨, 내 일생을 통해 할 수 있었던 그 무엇보다 차라리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의 찬송을 썼다면 얼마나 좋았겠소"라고 하며 그가 이룬 위대한 일에 견줄 만큼 이 찬송을 높이 평가했다.